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토믹 하트/장비 (문단 편집) ==== 칼라시 ==== >3826 시설에서 개발되거나 제조되지 않았는데도 그 시설에서 사용되는 몇 안되는 무기 중 하나입니다. 그래서인지 콜렉티프 1.0의 자동 조립 기술은 이 돌격소총의 도면을 거의 건드리지 않았습니다. 하지만 이 무기의 업그레이드는 분명히 신경망의 “독창성과 정교함”을 드러냅니다. > >칼라시는 도입된 지 불과 6년 만에 제조 용이성, 강력한 탄약 및 신뢰성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널리 퍼진 무기가 되었습니다. 몇 가지 명백한 단점(낮은 명중률, 접을 수 없는 개머리판, 극도로 무거운 무게)에도 불구하고 이 돌격소총은 첨단 로봇과 견주어도 손색없이 소련의 방위 산업을 기념하는 상징이 되었습니다. '''Калаш'''(Kalash). 실제 모델은 [[AKM]] 돌격소총.[* AKM 특유의 사선으로 깎인 소염기와 프레스 가공한 총몸, 그리고 갈빗대가 있는 먼지덮개를 가지고 있다.] 현실과 마찬가지로 작중에서도 소련군의 상징과 같은 제식 소총이다. 배경이 1955년이라 [[AK-47]]이 등장하는 게 시대상 맞지만, 아토믹 하트 세계관에서는 현실보다 훨씬 더 발달한 기술력 덕분에 도입 시점이 앞당겨진 것으로 보인다.[* AK-47은 원래 프레스 공법으로 생산할 것을 의도했으나 기술 부족으로 인해 절삭가공식으로 생산하도록 수정한, 사실상 미완성된 총이었다. 기술이 매우 발달한 본 세계관의 소련을 생각하면, 원래 의도대로 프레스 공법으로 생산된 형태인 AKM이 등장하는 건 그다지 어색하지 않다.] 다른 대중매체에서도 AKM이 AK-47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. 빅토르를 체포하러 바빌로프 복합단지로 가기 전에 보바에게 습격받은 주인공을 구한 지나 할머니가 추가로 몰려드는 드로파들을 격추하려고 나무 상자에서 꺼내 난사하는 장면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.[* 참고로 그 나무 상자에는 팻보이도 같이 들어 있었다. 호박벌 2대를 락온해 동시에 격추시키는 모습이 압권.] 워낙 강력한 무장인 MP 때문에 하위호환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'''연장 탄창'''을 장착하면 장탄수가 총 '''60발'''로 늘어나기 때문에 [[칼라시니코프 경기관총|AK를 기반으로 한 기관총]]이 되어 지속 화력 면에서 우위를 자랑한다. 게다가 '''전기운동 [[개머리판]]'''을 장착하면, __지속 사격 시간이 길어질수록 피해량이 증가하는__ 효과가 추가되어 MP와는 별개의 종결무기로 탈바꿈한다. 명칭도 그렇고 설명에서도 나오지만, 현실과 마찬가지로 '''[[미하일 칼라시니코프]]'''가 설계한 총기. 작중 등장하는 이름인 '칼라시'는 현실의 러시아에서도 AK의 별명으로 쓰인다.[* 첼로메이 박람회 행사장에서 들를 수 있는 신문 가판대의 판매원 로봇 테레시코바가 "미하일 칼라시니코프 동무께서 [[가우스 병기|가우스의 전자기학 연구를 활용해 현대식 전자기 병기를 개량했다."]]라고 언급하는 걸 보면, 아토믹 하트 세계관에서는 그가 실탄화기 분야 이외에도 두각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. 그야말로 물 만난 물고기가 된 것.] 무기 애니메이션이 매우 다채로우며, 약실까지 비워진 상태에서 연장 탄창으로 재장전을 하면 견착한 상태에서 오른손으로 노리쇠 손잡이를 당긴 채 왼손으로 탄창을 교체하는 '이라크식 장전법'을 수행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